올해도 ‘2017 서울국제도서전’에 국학자료원의 책이 전시되었습니다!
개막식에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다녀가셔서 화제가 되었죠~

이번에는 전자책인데요.
2016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멀티미디어 전자책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었던 VR, PVR 전자책 <한국의 멋과 미를 찾아서>가 코엑스에서 열린 2017 국제도서전에 전시되었습니다.

‘서울국제도서전’은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가 더욱 커져, 출판인뿐만 아니라 책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의 축제의 장으로 매년 성장하고 있는 전시회입니다.

이런 뜻깊은 자리에 국학자료원의 책이 메인으로 전시되었다는 것이 무척 영광스럽습니다.

앞으로 국학자료원새미(주)는 8월 북경‘베이징도서전’과 런던에서 열리는 ‘2017 브랜드 라이센싱 유럽’에 참가합니다. 특히 브랜드 라이센싱 유럽은 63개국 약 7천2백명의 리테일러, 제조업자, 판매홍보 전문가 등이 방문했으며, 아마존(Amazon), 아스다(Asda), 부츠(Boots), 데번햄(Debenhams), 해로즈(Harrods), 모리슨(Morrisons), 마더케어(Mothercare), 막스앤스펜서(Marks &Spencer), 존루이스(John Lewis), 세인즈버리(Sainsbury’s), 테스코(Tesco), 토이저러스(Toys’R’Us) 등 주요 대형 유통체인의 구매담당자도 방문하는 대규모 전시회입니다.

또한 140여개국, 4천여업체가 참가하고, 약 8만5천명이 참관하는 ‘2017 중국상해유아산업전시회’에 참가하여 전통문화를 활용한 아동용 전자책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갑자기 국학에서 아동용을 언급하여서 놀라셨나요?

그동안 학술연구분야의 ‘국학자료원’에서 시작된 국학은, 브랜드 ‘새미’를 통해 현대문학분야의 확산, ‘북치는마을’을 통해서는 장르문학에 대한 대중문학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자사 계열사인 JCG를 통해서는 VR전자책을 선보이는 동시에, 고바우캐릭터 라이센싱과 전통문화를 활용한 아동용 도서까지 선보이며 다양한 변모를 꾀하고 있습니다.

항상 국학을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새롭고 다양한 모습으로 발전하는 국학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