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작가의 말

일어나라, 나의 병사들이여

원종, 몽고의 신하를 자처하다_ 13

바람꽃 피어, 바람이 일다_ 25

저, 무뢰한 형제를 보라_ 35

만전, 작은 거인 만나다_ 43

청년 배중손의 기개氣槪_ 55

권력의 회오리 바람_ 61

배중손, 강도(강화)로 진출하다_ 71

먹구름이 덮인 강도의 산야_ 79

죽고 죽이는, 권력의 쳇바퀴_ 83

반몽의 기틀 삼별초 결성_ 93

임연의 패배, 몽고의 내정 간섭_ 98

배중손, 남녘의 서기瑞氣를 보다_ 114

진도 천도를 준비하다_ 121

혁명전야, 목숨을 버려라_ 129

폭풍 몰아치기 전, 강도를 벗어나라_ 136

전사戰士의 길, 남으로 향하다_ 146

바람이여, 진도 천도를 이끌어라_ 152

원종의 굴욕_ 159

쿠빌라이, 삼별초 정벌작전_ 169

평화의 마을, 가을걷이하다_ 179

또 하나의 고려 왕국 진도_ 190

동백꽃보다 더 붉은 연정으로_ 201

몽고 약탈, 고려백성 허리휘다_ 210

봉기의 함성, 정통고려왕국으로 달리다_ 223

회유전술에 넘어가랴_ 230

세조 쿠빌라이의 분노, 여몽연합군 결성_ 239

상엿집의 능구렁이_ 251

삼별초 병사되다_ 266

전장에 핀 꽃, 동백_ 284

용장산성의 평화, 희망을 품은 백성_ 299

고려식 군함을 만들라_ 317

여몽연합군 결성 진도 총 공격_ 328

적이다, 봉홧불을 올려라_ 333

진퇴양난에 처하다_ 341

불타는 진도 궁성_ 351

슬프다, 들판의 황제여_ 357

돈지벌에 억수 비가 내리다_ 362

그리운 님, 아름다운 그 노래는 어디갔는가_ 371

제주로 향하여 항몽을 계속하라_ 381

이 나라를 구하소서, 백성들을 구하소서_ 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