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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이병주를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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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 : 19,800원

지은이 : 미국 시카고 예지문학회  |  발행일 : 2016/5/01  |  출판사 : 국학자료원

ISBN : 979-11-86478-91-2  |  판형 : A5  |  페이지수 :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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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굳이 이병주였을까? 여러 이유가 제시될 수 있겠으나, 우선 이병주 소설이 이야기의 재미와 미학적 가치를 거멀못처럼 함께 포괄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작가 이병주는 생전에 한국의 어느 작가보다 더 글로벌한 소설 환경을 축조하면서 글을 썼으며, 당연히 미국 주요 도시들이 작품의 무대로 떠올라 있기도 하다.

이 책은, 이를테면 소박하지만 아름답고 조촐하지만 품위 있는 문학적 인식의 소산이다. 책은 모두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이병주 깊이 읽기’라는 제목으로, 예지문학회 회원 가운데 이병주 소설에 대한 비평적 글쓰기를 수행한 이들의 글이다. 2부는 ‘이병주 넓게 읽기’라는 제목으로, 이병주 소설에 대한 감상문들을 수록했다. 그리고 3부는 이들의 이 귀한 의지에 대한 격려와 동참의 마음으로, 한국문학에 있어서 이병주 문학의 주요 논자들이 기꺼이 내놓은 비평과 연구의 글이다. 그리하여 미국과 한국에서 함께하는 이병주 읽기, 전문성을 가진 비평가와 일반 문학 애호가가 함께하는 화해롭고 조화로운 문학적 만남이 실현된 셈이다.

미국 시카고 예지문학회
글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예지문학회(Yeji Literary Association)는 2000년 11월, 시인이자 기자인 배미순(197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시부문 당선)에 의해 시카고에서 창립되었다. 배미순은 시카고 여성 문인인 고인덕, 신정순, 이영옥, 이순례, 송복진, 수잔 장, 홍경애 씨 등 8명과 함께 2000년 11월 20일 세노야 레스토랑에서 시카고 여성문인회를 발족, “예술의 여러 장르 중 글쓰기의 현실화를 위해 노력하고 이를 통해 자기의 꿈을 이루고 지혜롭게 이웃을 섬긴다”는 모토로 모임을 만들었다.
지난 17년 동안 이영옥, 송복진, 이선숙, 김영희가 회장직을 이어받으며 성장하고 있는 시카고 최초 한인 여성문학 모임인 예지문학회는 2001년 2월부터 매달 첫째 목요일을 기해 문학 강좌를 실시해 왔다. 김현실 국문학 박사, 양은순 천안대 교수, 박영은 중앙대 강사, 나혜영 목사, 김종회 한국문학평론가협회 회장, 이봉일 교수, 홍용희 교수, 감태준 시인 등 외부 강사를 초청, 문학과 예술에 관한 강좌를 시카고 지역에서 펼쳐왔다.
또한 대외적 행사로 2002년과 2003년에 미국과 캐나다의 한인들을 대상으로 홀부모 생활 수기 공모에 이어 이민 생활 수기 공모를 한 바 있으며, 지난 2009년에는 시카고 근교 샴버그 도서관에서 시와 수필, 소설 작법 강좌를 개최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한인 2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학 작품 읽기와 회원 시화전, 작품집 출간, 문학 정보 교환, 한국문학 소개 등의 활동을 계속 추진해 나가기도 하였다.

| 목 차 | ∙ 책을 내면서 _ 김영희∥예지문학회 회장 ∙ 추천의 글 _ 김종회∥한국문학평론가협회 회장 Ⅰ. 이병주 깊이 읽기 비력자를 위한 기록 _ 「예낭 풍물지」 ∥김정옥 _ 15 잘 직조된 교직물 같은 인간관계 _ 「그 테러리스트를 위한 만사」 ∥배미순 _ 24 마음 속 각인으로 순간에서 영원으로 _ 「바둑이」 ∥배미순 _ 32 인간애의 조명 _ 「망명의 늪」 ∥송순례 _ 38 낙하의 사상으로 빛나는 인물들 _ 󰡔행복어 사전󰡕 ∥신정순 _ 46 이병주 문학의 여인들 _ 프레임 되지 않은 변방 ∥이영옥 _ 59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_ 「겨울밤­어느 황제의 회상」 ∥이지현 _ 77 역사적 격랑의 현장 _ 󰡔관부연락선󰡕 ∥주숙녀 _ 87 Ⅱ. 이병주 넓게 읽기 치유를 위한 상처 보듬기를 보았다 _ 󰡔지리산󰡕 ∥강민숙 _ 101 「마술사」에 나타난 마술의 진정한 의미 ∥김경호 _ 109 꿈같은 이야기 _ 「소설ㆍ알렉산드리아」 ∥김영희 _ 116 세속적 욕망의 붕괴 _ 「박사상회」 ∥김정희 _ 122 단연코 _ 「8월의 사상」 ∥남정현 _ 127 이병주 소설 _ 「쥘부채」 ∥박재인 _ 134 인간역사, 누가 변명해 줄 것인가 _ 「변명」 ∥손예숙 _ 139 재능과 수련의 양면성 _ 「마술사」 ∥송복진 _ 143 용서와 자기애 _ 「추풍사」 ∥양정순 _ 150 야심과 흥망 _ 「박사상회」 ∥우건옥 _ 155 체험과 상상력의 화술 _ 「마술사」 ∥이선숙 _ 160 시대의 영웅들 그리고 그들의 삶 _ 「그 테러리스트를 위한 만사」 ∥이영덕 _ 166 민족의 비극에 대해 깊은 고뇌의 승화 _ 「쥘부채」 ∥이영덕 _ 172 역사를 신뢰할 것인가 _ 「변명」 ∥이이순 _ 178 상실 그리고 그 이후 _ 「망명의 늪」, 「패자의 관」 ∥장영은 _ 182 초자연적 사랑의 새로운 이해 _ 「쥘부채」 ∥채영선 _ 192 청춘과 야망, 통렬한 자의식 _ 󰡔별이 차가운 밤이면󰡕 ∥탁 아그네스 _ 200 집념으로 승화된 사랑이야기 _ 「쥘부채」 ∥현찬우 _ 207 Ⅲ. 이병주 다시 읽기 역사를 위한 변명, 자기를 위한 변명 _ 역사와 문학의 관련 양상 ∥김윤식 _ 215 이병주의 역사소설과 이념 문제 ∥임헌영 _ 231 이병주와 황용주 : 작가의 특권과 특전 ∥안경환 _ 251 문학의 매혹, 또는 소설적 인간학 _ 작가 이병주를 위한 대화 ∥김종회 _ 265 이병주 소설의 엑조티즘과 대중의 욕망 ∥노현주 _ 274 역사를 넘어선 비상 _ 이병주의 󰡔관부연락선󰡕 ∥추선진 _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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